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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분류
제목 Case Report : Cutaneous Cryptococcosis in Patient with Hemodialysis
저자 Il-Woo Jung, Mi-Youn Jung, Yu-A Hong, Kang-Ji Ko, Hee-Jung Pyo, Young-Ju Kwon
출판정보 2013; 2013(1):
키워드 크립토콕쿠스증, 혈액투석, 봉와직염/Cryptococcosis, Hemodialysis, Cellulitis
초록 서론: 크립토콕쿠스는 주로 면역억제 환자에서 기회감염을 일 으키는 진균으로 감염경로는 보통 호흡기계를 통해 체내로 유 입되어 폐와 중추신경계 등에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면역저하가 없는 경우에도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일차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은 드물게 관찰되며 결절, 구진으로 나타 나거나 심한 경우 피하 농양을 형성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보 일 수 가 있어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피부 질환과 감별이 필요할 수 있다. 혈액투석을 시행받으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던 환자에 서 일 차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과 그에 병합된 봉와직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64세 남자 환자로 고혈압에 의한 만성 신부전으로 1992 년도부터 복막투석 받던 중 반복적인 흉막 삼출이 있어 2011 년부 터 혈액투석으로 전환하여 투석치료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2 년 6월 복부 팽만으로 내원하여 시행한 복부 CT에서 조영증강 을 보이는 복막의 전반적 비후 및 삼출성 복수소견을 보여 피막 성 복막경화증으로 진단하고 경구 프레드니솔론 30 mg 복용 을 시작 하였다. 이후 임상양상과 CRP등 염증반응 수치가 호전되어 프레드니솔론 용량을 점차 감량하던 중 내원 55일째 38.3도의 발열 과 함께 좌측 상완에 부종과 통증을 동반한 삼출성 궤양이 관 찰되었다. 삼출액에 대한 배양검사와 혈액 배양검사를 시행하 였고 세균성 봉와직염 의심하에 반코마이신 치료를 시작하였다. 항 생제 투여 이후에도 부종과 통증 지속되면서 수포병변이 진행 되어 좌측 상완 부위의 피부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삼출액과 혈액 배양 검사에서 모두 크립토콕쿠스 네오포르만스가 동정되었 고, 피 부조직검사상에서도 고모리메테나민은염색과 과요오드산쉬 프 염색에서 동종균체가 확인되어, 암포테리신(암비솜 주)로 4주간 치 료하면서, 피부의 수포성 병변에 대해 KMnO4 소독으로 이차 감염을 방지하였다. 이후 발열과 부종의 호전 보였으며, 현재 는 경 구 플루코나졸 하루 400 mg으로 유지하면서 경과관찰 중이다. 증상 발생시 CRP 321.39 mg/L까지 상승하였으나 적절한 치 료 후 4.9 mg/L까지 감소하였으며, 피부 병변은 일부 반흔을 보 이며 회복되었다. 결론: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은 결절, 구진, 자색반 수포에서부 터 궤양, 피하농양, 봉와직염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임상 양상만으로는 다른 피부질환과 감별이 어려워 의심하지 않으 면 조기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면역이 저하된 투석 환자에서 발생한 피부봉와직염의 경우 진단과 치료시 크립토콕쿠스와 같은 진 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생 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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