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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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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분류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제목 Extracorporeal Therapy for Intoxication
저자 Gil Hyo-wook
출판정보 2009; 28(3):
키워드
초록 중독환자의 경우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거나 , 억제 시키는 방법으로 위장관 세척, 활성탄 투여, 전장관 세척 등을 시행하게 된다. 체내로 흡수된 약물의 경우는 환자 상태에 따라 체외 제거 방법 (extracorporeal therapy)을 적용하게 된다. 체외제거 방법으로 혈액투석이나 혈액 관류등과 같이 혈액 속에서 직접 제거하는 방법과 복막투석, 활성탄 반복 투여법 등과 같이 반투과성 막이나 장간 재순환, 장장 재순환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체외 제거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 요인으로는 분자량, 단백 결합능력, 분포양 (volume of distribution), 재분포 (redistribution)가 있으며, 치료와 관련된 인자로는 투석막의 표면적, 혈액 및 투석액의 속도, 투석 시간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체외 제거의 적응증으로 (1)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임상적으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2) 약제의 정상적이 배설에 장애가 있는 경우 (3)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심각한 대사성 장애나 지연성 장애를 일으키는 중독 (4) 동반 질환 (5) 중뇌 작용(midbrain function)의 장애로 저환기, 저체온, 저혈압을 유발하는 경우 (6) endogenous clearance보다 체외 제거율이 좋은 경우 (7) 중독의 뚜렷한 증상 및 증후가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체외제거 방법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혈액투석은 수용성이며, 적은 분자량의 물질 (<500 daltons)은 쉽게 low-flux membrane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high flux membrane을 사용하는 경우 좀 더 큰 분자량을 가진 물질도 제거가 가능하다. 혈액여과의 경우 대류를 이용하므로 분자량이 큰 독성 물질 (<40,000 daltons)의 제거에는 혈액투석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 약제들은 분자량이 1,000 daltons 이하로 일반적으로 혈액투석보다 이점이 없으나 혈역동학적으로 불안정한 경우에는 고려 될 수 있다. 혈액관류는 활성탄 (activated charchoal)이나 교환수지 (exchange resin)로 충전된 카트리지로 혈액을 통과시켜 독성물질을 흡착시키는 방법으로 분자량, 지용성 정도, 단백결합능력에 제한이 적은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등에서는 사용이 줄어 들고 있는데 이는 포화된 카트리지를 6-8시간 마다 교체 해주어야 하고 치료와 연관된 합병증 등이 혈액 투석이 비해 더 많으며, 치료진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체외여과는 신장내과의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독성 물질의 종류, 화학적 성상, 용량, 노출 후 경과 시간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시행된다면 매우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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